안산시 단원구는 교통안전시설물인 시선유도봉, 도로표지병, 반사경, 갈매기표지판 및 장애물 표적표지 등에 대한 신속한 보수와 민원처리를 위해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해 유지·보수 공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연간 단가계약은 총 사업비 1억2천만 원을 확보해 시선유도봉 5천79개, 도로표지병 1만8천87개, 반사경 243개, 갈매기표지판 1천44개 및 장애물 표적표지 168개 등의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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