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받기 위해 최선

이재홍 제29대 안산단원경찰서장

이재홍 전 인천경찰청 제2부 형사과장이 18일 안산단원경찰서 제29대 서장에 취임했다.

이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안전과 소통을 확보하고 낮은 자세로 업무를 처리해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경북 김천 출생으로 경대 3기로 임관해 광명경찰서 수사과장, 시흥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과천경찰서 경비과장, 경기경찰청 제1부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