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의 피해를 예방하고 불안을 없애는 데 최우선하는 경찰을 만들고, 내부 직원 간 소통문화를 이끌며 4대 사회악 척결과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서장은 전북 전주 출생으로 간부후보 38기로 임관, 정보와 외사업무를 담당한 기획통이다. 경기경찰청 정보과장과 외사계장, 충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경기경찰청 제2청 경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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