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로 강창일<사진>전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가 취임했다.

강 대표는 취임행사를 생략하고 실무적으로 부서별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임기 첫날을 시작했다.

또 안산문화재단이 관리·운영하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로비와 해돋이극장에서 전 직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국립중앙극장 공연운영과 근무를 비롯해 A&C코오롱·문화예술TV 편성제작국 문화사업팀 제작PD(부국장), 고양문화재단 문예감독·사업본부장,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대표) 등을 역임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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