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재광 평택시장이 25일 평택지방산단 소재 ㈜시디즈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 공재광 평택시장이 25일 평택지방산단 소재 ㈜시디즈를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쉼 없는 발걸음이 올해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공 시장은 25일 평택지방산업단지 소재 ㈜시디즈에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투자를 당부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 시장은 "기업의 투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우리 시민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므로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바라며, 선순환 경제구조가 잘 작동되도록 시에서도 기업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디즈는 국내 사무가구 1위 업체인 퍼시스의 계열사로 국내 의자 판매량 1위, 해외 수출 부문 1위의 대한민국 대표 의자 전문 브랜드이다. 특히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85명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의자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REDDOT, IDEA, IF)을 모두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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