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는 학생들의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자유자재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로미 앤 줄리(Romi&Julie) ‘각도 조절 책상’과 ‘집중력 책상’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각도 조절 책상은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내추럴 컬러 베이스에 책상 상판의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자녀의 학습 유형에 맞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유압식 원터치 손잡이 작동 방식으로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조절이 가능하다.

집중력 책상의 경우 책상의 좌우를 막아 외부의 소음과 집중력을 흐트러뜨릴 수 있는 요인을 차단해 완벽한 학습환경을 조성해 주는 제품이다. 내추럴 컬러 베이스에 상·하부에는 간단한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5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조명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400∼1천200㎜ 사이즈의 책장 및 옷장, 코너장, 이동 책상, 단독 책상, 침대, 월베드, 2단 침대, 2인용 책상, 3단·5단 서랍장 등의 모듈이 함께 개발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에몬스(www.emons.co.kr)는 신학기를 맞아 ‘주니어 가구 특별전’을 열고 10∼20%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032-816-2233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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