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직할세관은 17일 2016년 달라지는 관세행정을 설명하고,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공익관세사’를 위촉하는 첫 관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관세사회 평택지부 회원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평택세관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년 차를 맞아 영세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관세사’ 5명을 위촉한 데 이어, 올해 개선되는 주요 관세행정 제도를 설명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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