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인천지역본부는 23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2016 지방세 세무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신흥식 캠코 인천지역본부장과 인천·부천·김포시 지방세 담당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신흥식 본부장은 "공매 의뢰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체납지방세 징수에 효율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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