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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하 현대제철 공장장과 김현숙 경신 회장, 구제병 경인기계 회장, 정진혁 인천도시가스 대표, 박효식 동서식품 공장장,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 박순용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 회장 등 7명이 인천상공회의소 제22대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인천상의는 24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정기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상임의원으로 박승구 삼양사 인천1공장 상무와 양춘근 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장, 곽웅일 신세계 인천점 상무, 김기철 OCI 공장장, 이희재 우성아이비 대표, 최호선 대한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장 등 6명을 선임했다.

이번 임원 선출은 기존 일부 임원들의 퇴임으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들의 임기는 2018년 3월까지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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