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속 식물 키우는 법을 무료로 배우면서 자기계발 활동을 할 기회가 성남시 판교생태학습원에 마련된다.

성남시는 다음 달 11일 오후 3시까지 정원사로 활동할 시민 14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자는 3월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21회 과정의 기초교육을 받아 식물의 구조와 형태, 생육, 재배관리 방법 등을 알게 된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판교생태학습원 정원이나 온실에서 진행된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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