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지난 26일 심각한 부실공사 탓에 제때 개통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지적<본보 2월 24일자 1면 보도>과 관련해 이날 중구 월미도를 찾아 안점 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8·15 개통이 안전하게 성사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이정호 인천교통공사 사장 등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재훈 기자 l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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