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떡실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브레이브걸스는 3일 공식 SNS에 "장소불문. 잘 자는 우리 동생들~ 잘 때도 카메라를 의식한 듯 얼굴각도와 각선미를 포기하지 않는 센스! 널부러져 자는 모습도 너무 귀엽죠?! 이상 브레이브걸스 대기실 현장에서 ‘민영’이가 ‘브브걸’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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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브레이브걸스 공식 SNS)
공개된 사진 속 브레이브걸스멤버들은 대기실에서 돗자리를 펼치고 바닥에 서로 기대어 자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피곤해 보인다..힘내요!", "잘 때도 스타일을 중시하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다", "머슬퀸 답게 잘 때도 포즈가 중요시 여기는 유진,은지의 피나는 노력이구나! ","멤버들끼리 사이가 진짜좋은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에 브레이브걸스는 "건강을 해칠까봐 너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는 지금 너무 행복하게 ‘변했어!’ 활동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타이틀곡 ‘변했어’로 방송과 네이버 V앱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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