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의무부총장 겸 분당차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 영상의학교실 교수,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대한의학회 회장, 국민의료평가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의학학술지원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동익 의무부총장 겸 분당차병원장은 "5년 후 다가올 차병원그룹 창업 60주년을 기해 바이오 입국을 위한 초일류 글로벌 생명공학그룹의 실현이라는 새로운 도전 ‘비전 2020’을 기획하고 있다"며 "분당차병원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20여 년 동안 경험했던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도전과 역경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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