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신한은행은 부상자 속출과 함께 가드진이 무너지면서 팀 공격력이 살아나지 못했다. 공격이 무너지자 괜찮았던 수비력도 같이 허물어지면서 2005년 겨울리그 이후 11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현재 신한은행은 비시즌 계획에 대해 정해놓은 건 없지만, 일단 사령탑 문제부터 명확히 결정돼야 향후 팀 운영 방향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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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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