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는 2014년 2월 문 후보에게 수여했던 박사학위를 취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고발장을 토대로 학력 허위가 사실인지 조사 중이다.
이에 대해 문 후보 측 관계자는 "현재 법원에서 소송 중에 있는 사건으로, 아직 소송 결과가 나오지 않아 박사학위가 허위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고 전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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