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4·13 선거를 불과 20여 일 앞두고 정치권의 늑장 선거구 획정과 무원칙한 후보 공천 논란 등으로 유권자의 알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고, 당리당략에 매몰된 소모적인 정치싸움으로 인천과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 대결은 찾아볼 수 없다는 고민에서 마련됐다.
인천경실련은 지역에 기반한 후보 공천은 물론 인천의 정책도 기대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따라 ‘인천의 미래를 뽑읍시다’라는 구호로 정책선거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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