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승마 대중화를 통해 말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국산 경주마 11마리가 출전해 2천m를 경주하며 우승마에게는 3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양복완 도 행정2부지사,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신계용 과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농·축협장 등이 참석하고 3만여 명의 관객들이 모일 전망이다.
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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