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배준영(인천 중·동·강화·옹진·사진)국회의원 후보는 당 조직 결집을 완료함과 동시에 옹진군·백령도를 시작으로 출정에 나서는 등 제20대 총선 승리를 다졌다.

배 후보는 28일 새누리당 중·동·강화·옹진 조직위원장 취임에 앞서 27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지역별 조직 구성 인선을 마쳤다.

배 후보는 "총선을 불과 보름가량 앞둔 만큼 선대위 및 조직 인선을 서두르게 됐다"며 "박근혜정부와 20대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앞서 배 후보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를 방문, 주민과 군 장병을 응원하는 등 본격 표심 다지기에 나섰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