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정심(56·인천 남을)후보 캠프의 40대 선거운동원이 2일 폭행 혐의로 학동지구대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현재 김 후보 캠프에는 계양갑 예비후보 당시에 활동했던 선거운동원과 남을에 공천받은 후 합류한 선거운동원 사이에서 발생한 사소한 마찰이 폭행으로 이어진 것. 경찰은 폭행 현행범으로 선거운동원이 체포된 만큼 사건을 형사과로 이관해 조사를 벌이는 중.

○…국민의당 안귀옥(58·인천 남을)후보 캠프의 선거 유세차량이 2일 수봉공원 언덕을 내려오다 전신주에 걸려 전복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나. 다행히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고, 차량도 크게 고장나지 않아 3일 유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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