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예비군훈련장 산곡동 이전을 저지하고, 제3보급단의 군용철로를 폐선시켜 더 넓고 안전한 장고개길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14일 국방부 예비전력과 관계자를 국회로 불러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 이전계획의 전말을 보고받고, 통합예비군훈련장의 산곡동 이전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국방부에 명확히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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