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일제치하에서 해방된 지 70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친일의 망각과 역사 왜곡에 빠져 있다"며 "산적한 사업의 해결을 위해 민족대표33인기념사업회 이사인 홍 후보의 국회의원 당선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친일파의 후손인 제가 민족 앞에 사죄하는 길은 민족정기사업에 더욱 매진하는 길밖에는 없다"며 "그동안 해 온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욱 많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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