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후보는 "진심으로 남구 주민들을 존중하고 마음으로 대한다면 남은 기간 새로운 남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정치 개혁을 강조하며 초반 낮았던 인지도를 극복하고 있는 만큼 마지막 3일간 총력을 다한다면 대역전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남구 학익사거리 방문을 시작으로 모든 선거운동이 끝나는 12일 자정까지 남구 곳곳의 유권자들을 만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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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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