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윤상현(인천 남을)후보가 11일 0시를 기해 ‘48시간 총력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윤상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자정 모든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는 총력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전체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윤상현 후보는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함께 뛰어준 선거운동원과 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격려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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