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후보는 "영종·용유는 공항 개항 이래 미래도시로의 가치를 갖고 있는 지역이지만, 현재 교통·교육·일자리 창출 확대 등 해결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며 "영종·용유 발전을 위한 실현가능성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배 후보는 제3연륙교 개통, 공항철도 환승할인(수도권 통합환승), 영종지역 시내버스 요금 감면, 중·고등학교 설립, 복지관 건립, 미개발지 활성화, 용유·무의 관광단지 개발, 일자리 창출, 대학 및 종합병원 유치, 주차장 건립, 미단시티와 영종원도심 개발 등을 약속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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