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스마트 마이스(SMART MICE)’ 조성에 본격 나선다.

인천경제청은 11일 G-타워 27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마이스 조성사업’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과 인천관광공사 등이 사업에 함께 참여해 사업계획을 만든다.

인천경제청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송도컨벤시아 주변 식당, 쇼핑, 숙박 이용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향후 민관 분야 유관기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스마트 마이스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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