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조택상(인천 중·동·강화·옹진·사진)후보가 지난 11일 영종도학부모단체에서 ‘영종지역 교육환경 개선 공약 실천’을 서약했다.

조 후보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회의원 당선 즉시 살기 좋은 영종, 아이 키우기 좋은 영종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의 영종지역 교육공약은 ▶하늘도시 내 중학교 2019년 이전 개교, 필요시 중학교 개교까지 셔틀버스 운행 ▶각종 유해 교육환경 개선 등으로 알려졌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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