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합동 캠페인에는 쌍용자동차 인력·품질관리부문장 하광용 전무, 안전보건공단 송재준 경기지사장을 비롯해 쌍용자동차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관련 홍보물을 나눠 주며 봄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자율 안전보건 관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016년 상반기 노사 합동 특별 안전점검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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