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섹시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4일 공개된 화보 속 황승언은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자르고 짧은 금발로 돌아와 숨겨놓았던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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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레인보우미디어 제공
위트 있는 커팅과 패턴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트렌디한 선글라스와 함께 매치해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라피스 센시블레, 에탐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LA 해변에 앉아 에스닉한 의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스트라이프 비키니와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한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데님 재킷과 볼드한 액세서리로 캐주얼한 썸머 비치 룩을 완성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형광 컬러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과 빅프레임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과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여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뷰티 프로그램 FashionN ‘팔로우 미’의 두 시즌을 MC로 활약하며 앞선 패션 센스와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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