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정의 달 5월.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가족이 손을 잡고 나들이하기에도 딱 맞는 시간이다.

 싱그러운 햇살과 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가 콧잔등을 간지럽히는 봄날의 꿈같은 하루, ‘화성 봄사랑 가족축제’에서 행복한 순간을 맞은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았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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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보트’에 탑승한 가족 연인들끼리 물줄기를 발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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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판에 캐리커처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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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물펌프와 대나무총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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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공연장에서 코믹마임극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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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석 화성시장이 시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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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한창원 사장과 화성시문화재단 권영후 대표이사가 체험 행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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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예술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통 부채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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