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경제자유구역청장협의회’가 19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 7개 경자구역청장들이 경자구역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외국 의료기관 외국인 투자비율 완화 ▶경자구역 내 입주 외국인 투자기업 전대 허용 ▶개발계획 미수립지 도시경관계획 수립 예외 인정 ▶창업 초기 국내 기업에 대한 임대산단 지원 ▶외국 교육기관 설립자격 완화 ▶경자구역 내 외투지역 지정 절차 간소화 ▶경자구역 내 개발부담금 감면 확대 건의 등 14가지 과제를 다뤘다. 인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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