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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장미' 든 음악대장, '복면가왕' 9연승 질주

시청률 15.6%…주말 예능 1위는 16.3% 기록한 '1박2일'

연합 yonhapnews.co.kr 2016년 05월 23일 월요일 제0면
가수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가 이렇게 듣는 이의 애를 끊게 할 줄 몰랐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의 30대 가왕전에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은 '백만송이 장미'로 가왕 자리를 지켰다. 지난 1월 24일 첫 출연 이후 9연승 대기록을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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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장미'에는 음악대장 장기인 폭발적인 고음도 없었다.

음악대장이 9연승을 놓고 다툰 상대는 일찍이 '나는 가수다'와 '불후의 명곡'을 장악했던 전설의 록가수 김경호였다.

그러나 음악대장은 애절함 가득한 무대로 김경호를 꺾고 결국 9연승을 달성했다.

온라인에서는 록밴드 국카스텐 하현우(35)로 추정되는 음악대장이 앞으로 10연승 신화를 이룩할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주보다 0.3%p 상승한 1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음악대장의 여운 가득한 무대도 오프라인 시청률에서만큼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16.3%)을 넘지 못했다.

박찬호와 우지원 등 8명이 짝을 지어 입대한 모습을 보여준 '일밤-진짜 사나이'는 12.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판타스틱 듀오' 시청률은 4.9%, '런닝맨'은 6.8%로 집계됐다.

주말 드라마 경쟁에서는 시청률 10%를 돌파한 SBS TV '미녀 공심이'의 활약이 돋보였다.

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의 코믹한 호흡이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는 3회 10.7%, 4회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이병훈 MBC PD의 사극 '옥중화' 시청률은 17.7%로 나타났다.

오후 9시대 드라마 경쟁에서는 MBC TV '가화만사성'(17.4%)이 SBS TV '그래 그런거야'(9.2%)를 크게 따돌렸다.

오후 8시대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시청률은 3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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