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조 교수팀은 2006년을 시작으로 10년(8회 최우수상) 연속 교육비디오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수상은 자연개구부를 통한 내시경 수술과 공초점 레이저 현미 내시경이라는 선진 의료기술에 대한 연구 교육비디오다.
조 교수팀은 그동안 위점막하 종양, 위식도 협착, 위암, 식도무이완증 등 다양한 소화기질환에 대한 연구로, 미국 소화기내시경학회 교육센터를 통해 관련 비디오가 상영 및 판매되고 있다.
미국 소화기학술대회는 전 세계 1만6천여 명의 소화기 의사, 관련 연구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행사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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