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소속 평택시 환경미화원들은 매월 1회 주어지는 조합원 교육시간을 내실 있게 활용하기 위해 8일 ‘쓰레기와의 전쟁 시즌2’에 동참해 청소취약지역 대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만들기’에 최일선에 있는 환경미화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 한창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로청소구역 외 지역인 소사벌지구에서 정화활동을 펼쳐 약 2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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