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가 최근 육군17보병사단을 방문해 도서 1천381권과 지역 기업에서 생산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태문 경서이앤피㈜ 회장이 도서 481권을, 안영철 에이치에스베어링㈜ 대표가 245권, 정주호 ㈜이정 대표가 170권, 박숙자 ㈜부앤부글라스 대표가 108권을 기증하는 등 총 15개 기업 및 대학이 참여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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