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는 14일 11층 연수실에서 관내 기업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원산지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중 FTA 이해, 품목 분류 및 세율 확인, 원산지 결정기준, 원산지 증명서류 작성 실무 등으로 이뤄졌으며 교육 후 전문 관세사와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됐다.

무협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3월 ‘인천 차이나 데스크’를 설치해 수출기업이 한중 FTA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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