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작년 6월 신공항 입지 선정 용역을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에 의뢰해 오는 24일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등 입지 선정을 놓고 영남권 여론이 분열되는 등 갈등이 커져만 가는 상황이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공항 선정 지역 갈등 및 정치권으로의 논란 비화 등의 문제에 대해 "지금 드릴 말씀이 없다"며 언급을 삼갔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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