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수원시의회는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의원연구단체인 자전거 교통사고 특성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연구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회는 향후 6개월간 지역 내 교통 현황 및 자전거 정책 현황, 자전거 관련 법률 및 제도 현황, 도로유형 및 사고유형별 자전거 교통사고 특성 등 3년간 지역 내 자전거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해 개선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연구회는 지난 17일 본격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진>
김미경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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