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은 최근 인천시 송도사옥에서 결혼한 이주여성을 돕기 위해 ‘사랑의 파김치 나누기’ 활동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경신 임직원 40여 명과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이 함께 했으며, 직접 담근 파김치를 포장해 인천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 20가구에 전달했다.

경신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연간 10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 및 나눔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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