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영이 신소율을 향한 심쿵 프로포즈로 여심을 자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찬우(이도영 분)가 소희(신소율 분)에게 돌발 프로포즈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01.jpg
▲ 사진 = SBS ‘그래, 그런거야’ 캡처
찬우는 남자 문제로 고민하는 소희에게 "유소희 그냥 우리 결혼할래?"라고 돌직구 프로포즈를 강행했다. 갑작스러운 프로포즈에 당황한 소희는 "너 미쳤니?"라며 톡 쏘아붙이며 눈을 흘겼다.

찬우의 본격적인 프로포즈로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에 막이 오르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이도영은 종편 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김수현 작가의 JTBC ‘무자식 상팔자’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하며 김수현 작가와 두 번째 연을 맺었다.

또한 최근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