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을 통해 연안안전시민연합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이 뜻을 모아 마련한 2만 원 상당의 구명조끼 600점이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배부됐다.
연안안전시민연합 관계자는 "바다에서 수많은 청소년들이 희생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바다를 안전한 장소라고 인식하도록 연안안전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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