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김안과는 인천 청량산에서 전 직원과 함께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직원들은 청량산 코스를 돌며 등산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등산로 등을 말끔히 치웠다.

한편, 연수김안과는 2009년부터 인천에서 1차 의료기관 중 가장 많은 백내장 수술 건수를 기록했고, 레이저 시력 교정수술 분야 1세대로 인천 라식수술 분야 선도자이다.

특히 국내 결연아동들의 시력검진 봉사,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의 안과 검진을 통해 눈뿐만 아니라 마음의 질병까지 치유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의료봉사 활동을 펄치고 있다.

이재훈 기자 l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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