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탁구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2016 ITT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 슈퍼시리즈’가 지난 2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막해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슈퍼시리즈로 남녀 세계랭킹 ‘톱20’들이 대거 출전해 그 열기가 매우 뜨겁다.
서브 하나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날카로운 공격과 침착한 수비 그리고 이어지는 승리의 환호가 가득한 열전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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