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탁구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2016 ITT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 슈퍼시리즈’가 지난 2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막해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리는 슈퍼시리즈로 남녀 세계랭킹 ‘톱20’들이 대거 출전해 그 열기가 매우 뜨겁다.

서브 하나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날카로운 공격과 침착한 수비 그리고 이어지는 승리의 환호가 가득한 열전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본다. <편집자 주>

▲ 코리아오픈 국제 탁구대회 슈퍼시리즈에 참가한 각국의 선수들이 승리·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왼쪽부터 남자단식 32강전 경기 이란 알라미안노샤드, 남자단식 32강전 경기 임종훈, 남자단식 32강전 경기에서 이란 알라미안니마, 21세이하 여자단식 8강 경기 최효주, 남자단식 32강전 경기 브라질 마츠모토카즈.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 심판이 경기 시작 전 공정한 경기를 위해 네트 높이 규정을 측정하고 있다.
▲ 여자단식 예선 경기에서 이란 샤사바리니다가 감독과 작전을 짜고 있다.
▲ 21세이하 여자단식 8강 경기에서 최효주가, 21세이하 남자단식 8강 경기에서 영국 워커사무엘이 볼에 집중하고 있다.
▲ 21세이하 남자단식 예선 경기에서 일본 오가타 료타로가 공격하고 있다.
남자단식 32강전 경기에서 브라질 주티에릭이 공격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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