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하계휴가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안전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특별 점검은 인천해수청 주관으로 선박검사기관과 인천해경, 운항관리센터 등 관계 기관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사항은 항해장비와 구명조끼 등 비치 여부, 승선자 신분 확인, 차량 고박 상태 등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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