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전곡항의 ‘코리요 물놀이장’을 지난 주말 개장해 8월 31일까지 정식 운영한다. <사진>
정식 개장되면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다양한 보트 및 요트 체험, 선상 바다낚시, 독살 체험 등으로 유명한 전곡항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총 538㎡의 공간에 범선 물놀이 조합시설, 워터터널 등의 물놀이 기구 등이 갖춰져 있으며 개장 첫 주말 1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이용했다. 시는 수질 관리를 위해 급수 전, 배수 후 하루 2번 청소를 실시하는 등 청결 유지에도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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