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만찢녀’(만화찢고 나온여자)라는 별명을 얻은 걸그룹 어울리는 I.O.I의 최유정이 코미카 광고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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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코미카 제공
대세 I.O.I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최유정의 이날 광고촬영 현장은 사진촬영 중에 음악에 어우러진 최유정의 귀여운 댄스와 애교로 20여 명의 스텝들의 마음을 흠뻑 녹였다.

전날 스케쥴로 새벽 5시에 잠자리에 들어 2시간밖에 잠을 못 자 코미카 측은 최유정의 컨디션에 걱정했으나 그것은 괜한 걱정이었을 뿐.

코미카 측에서 준비한 코미카 인형 ‘냥이’ ‘덕이’가 귀엽다며 끊임없이 대화했다. 코스프레 모자 등으로 각종 귀여운 컨셉에 어울리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 그리고 촬영 중간에 댄스를 추며 끝까지 밝은 모습으로 임한 것.

코미카 측은 "어린 나이에 10시간의 촬영 내내 피곤한 기색 한번 없이 경쾌한 리듬의 음악만 나오면 밝게 웃고 춤을 추는 유정이에게 스텝들 모두가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고 촬영 끝나고 마지막에 연신 폴더인사를 하는 유정이 최고" 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귀여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 한 마디는 이날 촬영장에서 진행했던 스태프들의 이구동성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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