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8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5회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30일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신고한 김현수는 이날 3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장타 능력까지 과시하며 존재 가치를 알렸다. 볼티모어는 3홈런 포함 17안타를 몰아치며 11대 7로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8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5회 투런 홈런을 날리고 있다. 30일 만에 시즌 2호 홈런을 신고한 김현수는 이날 3타수 2안타(1홈런) 2볼넷 3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장타 능력까지 과시하며 존재 가치를 알렸다. 볼티모어는 3홈런 포함 17안타를 몰아치며 11대 7로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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