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청장은 퇴임사에서 "시민으로 돌아가 병무행정 발전을 위한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남 청장은 병무청 창조행정담당관 재직 시 인천병무지청 신설을 추진·확정지었으며, 지난해 7월 1일 초대 청장으로 취임해 개청 초기 어수선했던 조직 분위기를 추슬러 조직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수완을 발휘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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