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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스<프랑스> AFP=연합뉴스) 프랑스의 혁명기념일 공휴일인 14일(현지시간) 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니스에서 트럭 한 대가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향해 돌진,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부상했다. 일부 목격자는 군중을 향해 트럭을 몬 운전자가 총을 꺼내 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이날 사건 발생 직후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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