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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호일보’ 창간 28주년을 300만 인천시민 모두와 함께 인천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서 ‘공정·책임·정론·진실’의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언론인으로 우리 인천을 건강한 지역사회로 정진하게 해 주신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호일보는 1988년 창간 이래 시민의 눈과 귀가 돼 시의성 있는 주제 선정과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인천시와 시의회가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언론사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줬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또한 정확한 양질의 정보 제공을 통해 독자들에게 세상 보는 눈을 깨우는 언론사로의 소명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7대 인천시의회는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일하는 의회’, ‘소통과 협력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를 운영해 인천 발전과 인천시민의 행복시대를 활짝 여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론직필로 책임과 의무를 다해 독자의 가슴을 파고들 수 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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